
이번에 소개 살펴볼 암호는 전치암호(transposition cipher)입니다. 지금까지 살펴본 암호는 모두 한 문자나 여러 문자가 다른 문자로 대체되는 치환암호(substitution cipher)였습니다. 그에 반해 전치암호는 문자의 자리를 이동하는 암호입니다. 최초의 전치암호는 스키테일(scytale)입니다. 이 스키테일 암호는 고대 스파르타에서 처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스키테일 암호에 사용된 둥근 나무막대를 '스키테일'이라고 불렀는데 메세지를 보낼 때 막대에 양피지를 감은 다음 감긴 양피지 위해 내용을 적은 후 양피지를 풀러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. 그렇게되면 막대의 두께에 따라 서로 연관없는 문자들이 뒤섞여 나열되게 됩니다. 이 스키테일 암호의 복호화 키는 나무막대의 두께라고..
암호론
2020. 10. 30. 00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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